폰블로그* 모찌랑 두부 소식

넘기여운 울애들...♡
진짜ㅠㅠ 내핸드폰이 화질구지라 매일 눈물로 지새운다
얼른 돈모아서 갤노트5로 바꿔버릴텨ㅡㅡ

암튼 동생털어 받은 예쁜사진들 투척!

ㅎㅎㅎ 설날에 서산 집에서 모찌랑 두부
저쪽이 햇빛 완전 잘들어서 매일 일광욕하던애들

모찌놈ㅠㅠ
이동장에서 발광하느라고 오며가며 오줌싸서 고생좀했다.
안쓰러운 진상같으니ㅡㅡ

기욤기욤

안그래도 동물 안좋아하는 엄마인데
두부까지 들어오는바람에ㅋㅋㅋㅋ

설날에 이모만나서 엄마가 두부 데리고가라했더니,
이모랑 둘째큰할머니랑 얘는 옷을 잘못입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란걸입어야 이쁜데 다 벗은거같다고ㅠㅠㅠ
못생겼다고 안데리고간다고...
ㅠㅠ우리 두부는 바보같이 생긴거지 못생긴건 아닌데 흙흙 자갈자갈...

중장모라 빵실빵실한 발

ㅎㅎ 어느순간 얼굴이 넙대대해졌다
아메리칸컬 특유의 귀가 넘나 완벽하게 되어있어서...
홀랑 뒤집어져가꼬 바보같은 비쥬얼에 한몫!

울 겸댕들 >___<

어젠 두부가 모찌보고 으르르릉
으르렁냥냥 이래서 깜놀;;;
모찌한테 찌린내나서 화난거니ㅠㅠㅠ

한창 캣초딩 시절을 보내고 있는 두부다
집가서 엄마 자는데 골골대고 꾹꾹이하다 혼난건 함정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저놈새끼 그릉그릉거려서 못잤다고해서 웃겨 죽는줄알았다

급 화질구지
하지만 넘나 귀연것!!!@

우리모찌잉♡♡
눈색깔이 가운데부분 녹색이라 넘이쁘다
빛받으면 어렸을적 갖고놀던 구슬처럼 초롱초롱
짱이얏

엽사도 하나씩 투척..ㅎㅎ

마지막은 넘나예쁜 모찌 증명사진으루!
담에또만나요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