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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부여행 #6, 살레르노, 포지타노 바닷가와 아랫마을

2017/'17 Italy

by ss솔 2022. 2. 7.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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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2020년 말쯤에

'올해는 포스팅 마무리해야지~'

해놓고 무기력증에 걸려 벌써 햇수로 5년이나 지난 포스팅을 하고있다🤣🤣

 

여튼 이때는 로마달구지투어의 남부투어 상품 중간, 폼페이에서 합류해서 살레르노를 거쳐 포지타노에 왔다!

지금은 코시국이 너무나 길어져서 중간합류가 가능한지, 운영을 하시는지도 모르겠다...

 

 

이탈리아 남부 여행 #5, 폼페이 유적지 탐방 ②

아하하핳 백년만의 이탈리아 포스팅😂 코로나터져서 어차피 여행도 못가는 겸 걍 추억놀이하면서 올해안에 연재 끝내는걸 목표로 해야겠다... 27도 땡볕 불지옥 폼페이 2탄! 역사 종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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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미워요.....

이거 사진 편집하면서 완전 유럽병 걸렸는데 어떻게 치료해....

 

 

 

 

* 이 포스팅은 제 지갑, 제 경험과 함께합니다 *

 

 

 

폼페이투어 끝나고 밥먹고 드디어 아말피 해안으로 출발

 

 

 

절벽에서 보는 살레르노인데 참 신기하다.

여기는 컨테이너선도 있고 좀 도시같은 느낌???

 

내가 갔었던 이탈리아 바다마을(친퀘테레, 소렌토, 카프리 등등)과 완전 다른 느낌!

 

 

 

포지타노로 가는 길이 좁아 버스운행이 불법??이라서, 살레르노에서 페리를 통해 들어가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배타는게 버스타는거보다 좋아서 만족 :)

 

 

 

포지타노로 가는 페리 옆에는 이렇게 요트 선착장이 있어서 구경 좀 했다

유럽애들은 돈벌면 별장이나 요트부터 사는 것 같다

 

 

 

지금껏 봐왔던 이탈리아 바닷가 마을 중 가장 크지만 한적했던 살레르노

 

 

 

 

드디어 페리 탑승!

투어샘이 인원을 체크하고계신당ㅎㅎ

 

 

 

2층도 있었는데, 살이 잘 익고 눈부심을 잘 타는 나는 잠깐잠깐만 올라갔었음

 

 

 

살레르노에서 포지타노는 배타고 1시간이 조금 덜 걸린 것 같았다.

물이 별로 흔들림도 없어서 배멀미도 없었음

 

 

 

 

가는 중간중간 예쁜 마을들이 나와서 사진찍으면서 갔다

 

 

대체 어떻게 이런 산골 절벽마다 마을을 지어둔걸까....??

 

 

 

포지타노가 아니더라도 알록달록 예쁜 마을들을 많이 지나간다 +_+

 

 

 

여긴 아말피 마을같은데....

 

역시 여기도 요트

 

 

 

저기도 요트

 

 

예쁜건 크게 다시보기😍

 

 

 

계속 포지타노로 가는 길

 

큰 마을도 있지만 절벽에 조그맣게 두어채씩 있는 집들도 있다.

저분들은 대체 어떻게 살고 있는걸까 궁금함;;;

 

 

 

조금 진한 색감의 큰 마을이 등장한다면 여기가 바로 그 포지타노

 

 

 

알록달록 진짜 사진찍기 좋은 곳 ㅠㅠ

 

 

 

항구 입구주제에 어찌 이리 이쁘니.....

 

 

 

 

사실 포지타노에서 1박이나 2박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절벽마을인만큼 캐리어를 들고 계단을 올라야한대서 포기했다 -0-

 

카프리나 소렌토에서 묵으면서 자동차 렌트해서(운전 능숙자만!!) 놀러오는게 제일 좋을 듯 하다

 

 

 

여기에 있는 보트들은 렌탈할 수도 있지만,

나는 혼자라 돈없어서 패스ㅎㅎㅎㅎ

 

 

 

물색깔이 필리핀 보홀이랑도 비슷한 것 같다

예뻐예뻐~~

 

로마로 돌아가는 투어라 바다에 몸을 못담가본게 한이다 ㅠ.ㅠ

 

 

위에서 내려다본 포지타노의 모습과, 아래에서 올려다본 포지타노의 모습은 확연히 다르다

 

근데 난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에 1점 더줄래~~~

 

 

이탈리아 남부 여행 #1, 상큼톡톡 포지타노 마을, 위에서 봐야 더 예쁘지요♪

이탈리아까지 왔다면, 게다가 여름이라면!! 무리를 해서라도 꼭 들려줘야할 서부의 친퀘테레나 남부의 해안마을들♥ 아말피해안은 유럽인들한테도 휴가지로 꽤 유명해서 몇달전에 숙박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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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요, 물색깔이 예술이거든요👍

 

 

 

그리고 바다가 자갈바다라서 해수욕하기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다

 

 

 

 

발바닥 아포....ㅋㅋㅋㅋ

 

 

 

그리스가 생각나는 바닷가

 

 

 

샤워시설이 있다고는 하는데,

마을을 둘러보려면 시간이 짧아서 해수욕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자갈바다니까 괜찮아....😂😂

 

 

 

포지타노 바닷가를 보면 이렇게 울타리를 가운데 두고 파라솔이 있는 쪽은 유료비치, 없는 쪽은 무료 비치이다.

 

 

 

새파란 바다에 주황색 색감의 파라솔 너무 귀엽당💖💖

 

요즘은 우리나라도 예쁜 파라솔을 써서 바다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는 듯 해서 만족ㅎㅎ

다음번에 이탈리아가면 살 쪽 빼서 여기서 사진찍구와야지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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