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병원 응급실 방문 후기 (남편 발목 접질러서ㅎㅎ)
올해들어서 참 자주(?) 가게 되는 대전선병원 이러다 단골되겠으..... 얼마전 오빠 맹장염(충수염)으로 수술하느라 또 4일동안 입원하기도 했었는데, 그건 보험처리한 결과랑 같이 포스팅하고싶어서, 가을쯤 다녀온 응급실 포스팅 ^^ 광역시가 진짜 살기 딱 좋은게, 사람도 많지 않고 적당한데다가 단과병원도 여러개있고 전문의도 찾기 어렵지 않고, 굳이 대학병원이 아니어도 응급실을 운영하는 종합병원이 곳곳에 있다는거! 잔병치레 많이 하는 우리는 정말 시골살면 큰일 날 것 같다ㅎㅎ * 남편 지갑, 제 경험과 함께합니다 * 어느날 밤 10시쯤 직장동료들이랑 밥먹고 술먹고 들어온 남편이 발목이 아프다고 절뚝대며 들어왔다 쓱 보니 크게 부은 것 같지도 않고, 눌렀을때 죽는다고 소리지르지도 않고 해서 일단 얼음 올려놨는..
Days of Sol/병원일기
2020. 4. 1.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