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2, 시댁 첫인사, 시어머니 선물 고르기 +춘천 산토리니 레스토랑 후기
1일 1포스팅 하겠다고 맘먹어서 겁나 느린 오빠컴으로 포스팅중완전 조선컴.... 이 속도 실화냐ㅋㅋㅋ 저저저번주 주말엔 오빠네집을 다녀왔다두근두근 시댁 첫인사ㅋㅋㅋㅋㅋ인터넷글이랑 주변얘기듣고 걱정만 한가득이었는데,완전 넘나 잘해주셔서 죄송하기만 했다는ㅠㅠㅠ 엄청 잘얻어먹구 설거지, 과일깎기따윈 하지 않고 왔당세상은 역시 아름다워요ㅎㅎㅎㅎ물론 저번주 시집간 친구가 무서운 말을 하긴 했지만ㅋㅋㅋㅋㅋ 폭풍검색한 결과 보통 시댁 첫인사 선물은한우나 과일, 양주, 정관장을 많이 하는 것 같던데내 예비시댁은 강원도고 시어머니랑 예비도련님ㅎㅎ 두분만 사셔서...애들이 한우는 좋은거 많이 드셨을거라고 사가지말라했고,과일바구니는 2명만 있어서 다 남을거같고,양주는 어머니가 안드시궁...정관장은 1달전 명절에 드려서 별로..
Days of Sol/인생 제 2막
2017. 12. 3.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