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큰 모찌와 캣초딩 두부가 사는법 (부제: 네놈은 아메리칸컬이냐 킨카로우냐)
우리집에는 고양이 두마리가 산다 하나는 네살쯤 된 다큰 코숏냥이 모찌 다른 하나는 평화롭던 모찌의 일상에 폭풍을 가져온ㅋㅋㅋ 이제 겨우 반년산 아메리칸컬 캣초딩 두부 모찌는 길냥이출신이라 가족들을 모르는데, 두부는 이전 포스팅에 이모(!!)분이 댓 남겨줘서 인스타 칭구하는사이!ㅋㅋ 일본가서 간식살일 있음 나눔해드려야징~ 하여간 첨에는 모찌가 어어어엄청 싫어했는데, 요즘은 나름 잘지낸다 바로옆에 캣방석은 안쓰고...^^ 발매트에 나란히 앉아있는 싸구려냥이들.... 요즘 온도가 올라서 더워서 그런지, 두부는 부쩍 신발장이나 화장실앞에 앉아있는다ㅡㅡㅋ 실제로보면 아직 모찌가 훨~더 큰데 사진으로찍음 털때문인지 둘이 비슷한크기로나옴ㅋㅋ 두부가 머리통도 훨씬작은데... 아메컬 특유의 젖혀진 귀때문인지ㅠㅠ 둘이 꽤..
Days of Sol/무거운 모찌네
2016. 3. 24.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