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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17, 푸릇푸릇 오설록 녹차밭 + 제주도 기념품사기 좋은 오설록 티뮤지엄 &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우리나라대한민국/제주제주

by ss솔 2018. 1. 1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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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우도 포스팅 할때는 넘나 행복했는데

나머지는 고통스러운 기억이 떠오르는 제주 여행기....ㅋㅋㅋ


확실히 여행은 날씨가 반이다

하늘이 파래야 사진도 이쁘게 나오고,

추우면 추워서

더우면 더워서

제대로 살펴보지도 못하고 급하게 돌아오게되니까....


2017년 제주여행이 딱 그랬다

사실 청보리밭 갔다가 오설록 가려했는데,

추워서 오설록으로 직행ㄱㄱ


근데 오설록 티뮤지엄이랑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 정신팔려서ㅋㅋㅋㅋ

신나게 쇼핑하고 기분 업업

너무 흔하거나 싸구려 선물들 말고

특별한 제주 기념품을 찾는다면

오설록 티뮤지엄이랑 제주 이니스프리 강추

둘이 붙어있어서 더욱 좋다


게다가 오설록 녹차밭도 구경 가능 >_<

참고로 오설록 주차 지옥임....





* 이 포스팅은 제 지갑, 제 경험과 함께합니다 *





내비게이션은

오설록 티뮤지엄

을 찍고 가면 된다


오설록 주차장 등등 나오는데,

오후에가면 경험상 주차장 찍어봤자 의미없었음ㅋㅋㅋㅋ


오설록 녹차밭+티뮤지엄+제주이니스프리가 모두 붙어있어서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가보면 만차라 주차안내원 안내 따라서 대야함..ㅋㅋ





내비키고 도착하기 한 5백미터전부터

푸릇푸릇한 녹차밭이 보인다 +_+


날씨가 좋았으면 진짜 이뻤을텐데

ㅇㅣ게 정말 5월의 날씨냐...

영상 15도정도밖에 안돼서 넘 추웠음ㅠㅠ 흑흑





다들 줄서서 사진찍던 머그컵 조형물

나는 너무 추워서 패스..ㅋㅋ

왜때문에 추위타는 체질로 변한거지ㅜ_ㅜ






그래도 봄이라고

찻잎이 파릇파릇하니 예뻤음


중딩때인가ㅋㅋㅋㅋㅋ

시험기간이랑 겹쳐서 엄마랑 싸우고 보성 가족여행 나만 안가서..

27년인생 녹차밭 처음본 1인 ^^





이날 황사도 있어가지고

혼자만 마스크+자켓 유난떨기ㅋㅋㅋㅋㅋ

슬리퍼도 뿌러져서 크록스신고,

패션은 개나 줬어용^^






가족과 커플 여행객이 많았다

다들 여자친구 사진찍어주기

셀카찍기 삼매경이라서

혼자오신분들은 좀 그럴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사람 안나오게 찍는건 걍 불가능함.....






진짜 별거 아니고 녹차밭인데ㅋㅋ

너무 상큼하고 예뻐서 꼭 가볼만한 곳!






이거는 지금 내 카톡 프사다 >_<

애들이 파릇파릇하다고 하던거ㅋㅋㅋㅋ


봄이 넘나 그립다...

추운거 넘나 싫어....

어차피 미세먼지 많을거

따뜻하기라도 했으면ㅋㅋ






이제 녹차밭 구경은 실컷 했으니

원래의 목적인 오설록 티뮤지엄으로 ㄱㄱ

사실 티뮤지엄에도 젯밥에만 관심있었지만 ☞☜


여기 정말 선물로 기념품 살거 많아서

가능하면 제주여행 끝자락에 들리는거 추천!







오설록 티뮤지엄 입장~~

바로 옆에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도 있다 :)





들어가면 제주도 차나무의 역사를 볼 수 있는데

여기가 중요한게 아니고(?)

계속 따라서 들어가다 보면은





오설록 카페랑

오설록 제품들을 살 수 있는곳이 나옴!!!








왜때문에 이것밖에 사진을 안찍었는지 모르겠지만ㅜㅜㅜ


사무실에 돌리기 좋은 봉투에 담긴 녹차티백부터

어른들, 친한 친구들 선물로 좋은 스페셜 차 티백두!!


위에 사진에 보이는 박스에 담긴 차가

10티백? 12티백에 만오천원이다

근데 티백안에 차 재료도 엄청 많이 들어있구

향도 컨셉별로 다 다르고 고급스러워서

우리엄마 줬더니 손님용으로 쓰더라ㅋㅋㅋ


어른들 선물 사야한다면 오설록 짱짱추천

제주도 풍경을 컨셉으로 박스도 예쁘고 ㅜㅜ

브랜드도 괜찮고!!!





여긴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로 넘어가는 길에 정원ㅋㅋ

오설록이랑 이니스프리 둘다 사람많아서 정신없는데

요기가 그나마 한적..!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_+

얼핏보기엔 걍 좀 큰 이니스프리 매장같지만





오...! 한쪽에 만들기코너???






뭔가했더니 한쪽에

제주도에서만 파는 비누키트 팩키트를 팔더라ㅋㅋㅋ


천연비누만들기 키트를 사면

아까 저 공예실같은데서 만들 수 있음

커플들 데이트코스로도 추천ㅎㅎ







그외에도 제주도에서만 파는 한정템들이 보였다

이니스프리에서 파는 귤차라니ㅋㅋㅋ

오설록보다 사람이 좀 적어서 사진이 좀 있음



그리고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도 카페가 있다!!!

역시 오설록 카페보다 좀 한적하고

메뉴도 상당히 다양하니

차한잔이나 간단한 식사가 필요하다면 요기서~





한라산 케이크 완전 특이

녹차 티라미수 먹어보고 싶었는데 ㅜㅜㅜ

누구가 이런건 이쁘기만하고 맛없다해서

짤당함.......






신기하고 예쁜거 진짜 많이 파는데

오설록이고 이니스프리고 카페 가격 사악 데스ㅋㅋㅋㅋ





이니스프리에서도 기념품만 사옴!

친구들 줄 팩ㅎㅎ


엄마아빠랑 예비시어머니

그리구 회사 직원들은 오설록에서 >_<





담번에 날씨좋을때 제주도가면

만들기도 하고올테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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