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시 여행 #1, 따뜻한 색감의 사랑스러운 도시, 성 프란체스코의 고향 아씨시
흐흐 드디어 고통받던 대학원 삶에서 조금 해방이 되었다♥ 정신없이 수업듣다보니 벌써 1월도 반이 지났다 ㅠㅠ 흙흙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오늘부턴 아씨시 포스팅 >_ 근데 여기도 불법주차 안습이다...... 경관 다 망치네 또르륵........ 은근히 규모가 큰 건물들도 꽤 있었는데, 상아색에다가 벽돌 질감덕분에 위압적이지 않고 따뜻하게 품어주는 느낌을 받았다 너무 예쁘다고 왕왕 호들갑 떨면서 따라감 ㅠㅠ 사진찍느라 설명 1도 안들었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는게 없음ㅎㅎ... 수녀님들을 많이 봤는데 아씨시 수녀님들은 흰색의 옷을 입어서 신기하다 이거는 왼쪽은 낡은 벽돌이고 오른쪽은 새 벽돌이라길래 한번 찍어봤다 확실히 색감이 다르쥬? 그냥 구경하면서 앞으로 쭉 걷기만 하면 되어서 좋음ㅎㅎ ..
2017/'17 Italy
2020. 1. 16.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