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주고 쓴) 제주도 빌리카 가격 + 이용후기

오늘 날씨가 정말 미친거같다.....

대전 체감온도 39도ㅠㅠ 진짜 장난하냐고ㅠㅠㅠ

지금이야말로 제주도를 갈 때;;;

아무튼 오늘은 내돈주고 빌린(!!) 빌리카 이용후기

빌리카는 나름 렌트카계의 대기업인 AJ렌터카의 저렴이 브랜드이당

그래서그런지 운행 키로수가 좀 되는 차를 받았다능 -0-

물론 내가 황금연휴기간이어서 그럴수도 있음;;;

평에는 얼마 안달린 차 받았다는글도 많았다ㅋㅋ

* 이 포스팅은 제 지갑 + 제 경험과 함께합니다 *

AJ렌터카 옆에 빌리카가 있다능 ㅇㅅㅇ

영업시간은 아침 8시부터 밤 11시인줄 알았는데

차량인수는 아침 8시부터 밤 10시반

차량 반납은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랜다

아무튼 난 맨날 제주도 렌트카 검색하면 하루 9900원(!!!) 이런 프로모션 요금만 봐서ㅋㅋㅋㅋㅋ

황금연휴에도 그런 줄 알았다 ^^

연휴 또는 주말에 떠나는분들은 렌트 요금 각오하세용 ^^

주말이랑 연휴에는 특별요금...적용...ㅎㅎ

나는 진짜 폭풍 서치를 통해 티몬에서 그래도 저렴하게 빌렸당♥

5월 5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 갔는데

무슨 해당날짜 내내 연휴요금 받는데도 있어서ㅠㅠ

렌터카 고르기 넘나 힘들었으나......!!!!!!!!!

결국 각종 쿠폰+할인 신공으로 96시간 92,887원에 K3렌트 완료!!

완전자차까지 다 된건데 이가격이면 선방했다고 생각한다b

이때 티몬에서 쿠폰도 10만이상 1만인가?주고

내가쓰는 국민 청춘대로카드가 소셜 10% 할인해주고해서 나름 착한가격으로 끝

티몬 주문내역 페이지 캡처하고픈데 이상하게 없어졌다ㅡㅡ

여러 렌트 업체 중에 빌리카가 연휴 특별요금 받는 기간이 가장 짧아서 좋았음!

그치만 대신 특별 차종을 고를 수 없었음...

차를 조만간 새로 살 예정이어서

티볼리나 쏘울빌리려했는데 차 지정 가능한곳은 1일 렌트 가격이 6만 이래서 ㅡㅡㅋ

그냥 입다물고 빌리카ㅋㅋㅋㅋ

제주도에서 차를 렌트하면,

렌트업체의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차량을 인수해야한다

제주공항 내려서 5번게이트로 나가면 됨

그리고 길건너서 셔틀버스 가는길 표지판 따라 쭉쭉 걸으면 된다

쭉쭉쭉 걸어서.....

렌터카하우스 입구가 나오면 여기로 들어가지 말고 지나칠 것!!!!

저 간판에서 50미터정도만 직진하면

왼쪽에 주차장이 있고 AJ렌터카/빌리카 셔틀이 있다

자주 다니고 빌리카 사무실까지 10분?도 안걸렸음

AJ렌터카 사무실에 먼저 내려주고 그다음이 빌리카다

짠 빌리카 사무실

우리는 내가 문자온걸로 미리 체크인을 해서 그런건지,

사무실에서 뭐 안하고 바로 인수하러가도 됐음

차량 주차되어있는곳에서 두리번거리니 직원분이 오셔서 차량 출고 도와주신당

우리가 받은 차는 소형 랜덤중 K3!

주행거리는 약 10만키로로 꽤나 많았지만;;;

자동차는 깨끗이 관리되고있었다

10만키로나 탄 차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ㅋㅋㅋㅋㅋ

하긴 일반차랑 렌트차랑 비교하면 안되겠지?

완전자차나 슈퍼자차 등 완전면책되는 옵션으로 하면

정말 거지같이 긁혀먹은 차가 나올때도 있다고ㅋㅋㅋ 겁나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우리가 받은 차는 5센치정도의 별로 티안나는 기스?만 있었다능

기름은 Full로 채워서 주고,

다시 풀로 채워서 반납하면 된다

근데 반납할때 기름양 확인했는지 아닌지 기억이;;;ㅋㅋㅋ

아마 기름 안채우고 가면 추후 청구가 되겠지 싶음

아무튼 진짜 저렴하게 잘 이용한 빌리카!

AJ렌터카 계열사?라서 믿을만하고

완전자차 욥션 추가하는 금액도 나쁘지 않고

(저렴업체중 사기수준으로 완전자차 옵션 추가금 받는 곳 있음 ㅡㅡ)

셔틀버스도 자주다니고 공항이랑도 가까움

가격도 착해서 나는 추천 쾅쾅

주변에 제주도 여행가는 애들한테도 추천해주고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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