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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퀸즈 랍스타+딸기축제 짧은 후기+ㅠ+

Days of Sol/잡탕구리

by ss솔 2016. 3. 1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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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냐세요............


이건 그냥.... 저저번주에 서울갔다가ㅋㅋ

크레페가 먹고싶어서 애슐리퀸즈 갔는데,

랍스타가 나오길래 찍어뒀던 사진들


원래 애슐리퀸즈만 따로 포스팅할 생각은 없었는데ㅠㅠㅠ

오늘도 크레페 먹고파서 굳이굳이 은행동까지 찾아갔는데,

크레페집이 문닫혀서 -_-

욕구불만인상태에서 괜히 이거 폿팅중ㅋㅋ


한국에서 크레페먹기 왤케 힘드냐ㅠㅠ 흑흑........





* 이 포스팅은 제 경험, 남친 지갑과 함께합니다 *





디뮤지엄 전시 다녀와서,

ㅌㅎ가 애슐리퀸즈 애슐리퀸즈 아주그냥 노래를 불러서 -_-

잠실점 새로생겼지만, 압구정이 가까워서 압구정점으로 다녀왔당


압구정역 6번출구로 나와서 3분정도 걷다가,

건물 오른쪽 앞 지하로통하는 입구?를통해 들어가면 된다


토요일 1시쯤 도착한거라,

웨이팅 각오하고 갔는데ㅋㅋㅋ

잠실점이 생겨서인지 대기 3팀?있어서 10분정도뒤에 바로들감

근데 3시에 나올때보니까 웨이팅 어마어마하더라

차라리 12시~1시에가는게 답인듯.

우리 뒤로 웨이팅 시작 막 됐으니까ㅋㅋ





따로 포스팅할생각 없어서 음식사진은 이거뿐ㅋㅋㅋ

확실히 가격만큼 먹을건 많음. 평일 런치 강추

그런데 음식메뉴보다는 디저트쪽이 압도적으로 강화되어있다


그게 또 퀸즈의 특징이라능...'ㅅ'

자세한 음식폿팅은 아래 링크 클릭해보세여!


서울 맛집)여기두 사랑♥ 애슐리 퀸즈 평일 런치 냠냠


저때는 진심 생긴지 얼마 안돼서 사람 ㄷㄷ 했음

평일 런치에 갔는데도 웨이팅 대박에 직원이 2시간지났다고 막 안내해주고ㅋㅋㅋ

난리도 그냥 난리가 아니었다ㅠㅠ


참고로 애슐리퀸즈 가격은

평일 런치 19900원, 주말/디너 29900원

런치에 애슐리w갈 돈에 얼마 추가해서 퀸즈 다녀오는게 가성비 짱인듯





이건 머 딸기축제한다고ㅡㅡㅋ

특별 추가된 메뉴였던듯

딸기모히토라고, 사람들 줄서서 기다리길래 받아봤는데

사진보면 알겠지만 완전 무맛임 -_-


개노맛

그냥 음료수드세여


퀸즈는 커피가 짱이지ㅋㅋㅋㅋ





둘이서 안내받아 자리잡았는데,

직원분이 디너/주말 메뉴에 랍스터가 추가되었다고 하면서 주신다는거;


에에에엑??

하고 있었는데 테이블당 하나인가?

무료로 나온다능


그래서 나온 랍스터+오징어구이 메뉴 +_+





랍스터는 정말 랍스터답당ㅋㅋㅋㅋㅋ


랍스타 진짜 저거 하나만 사먹을래도 6만원인데ㅡㅡㅋ

애슐리퀸즈메뉴+랍스타에 59800원이면 선방인듯


솔직히 랍스타 제돈내고 사먹으면 돈아깝쟈나..

맛도 걍 게맛에.......

몸집에비해 살이 엄청 없어서ㅠㅠ


아직 못먹어보신분들은 퀸즈가서 드셔보세용~





매년 2월부터 3월 말?쯤까지 진행되는 애슐리 딸기축제!

딸기축제라고 뭐 거나한건 없고ㅡㅡㅋ

디저트메뉴에 딸기가 들어가는게 몇개 추가된다


퀸즈는 물론 디저트특화부페라 메뉴가 더 다양했지만ㅎㅎ

사람들이 나오자마자 쓸어가서 먹기힘듦ㅠㅠ

레드벨벳머핀이랑 그런건 진짜 구경힘들다ㅋㅋ

딸기에 초콜렛 묻힌 저거는 딱 가자마자 나와서 쓸어옴 +ㅇ+


맨 오른쪽은 내가 넘 사랑하는 크레페 인데,

딸기축제라고ㅠㅠ 딸기생크림콘크레페로 바껴서ㅠㅠㅠㅠ 하..

누텔라가 넘넘 먹고팠는데......

게다가 콘크레페라 즉석으로 받는게 아니라 식어서ㅠㅠ 힝힝

그래두 아멜카노 시켜서 두개나 먹었당 헿



아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글이라도 쓰면 당욕구가 채워질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슐리w 런치 혼차서 다녀와야겟당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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