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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원 양성과정) 한국어 강사 민간자격증 + 양성과정 수료증 취득

배우는 or 배우던 여자/한국어교원

by ss솔 2019. 5. 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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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미 등록금 낸지도 백만년됐고

수료증이랑 자격증 받은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하는 포스팅^^;

 

아무튼 한국어 교원 3급 양성과정 수업 후반부에는

평생교육원 협의회에서 발급하는

한국어 교사 민간자격증 준비를 위한

문제풀이에 엄청난 시간을 투여했다ㅋㅋ

 

두어번의 보강수업을 거치고

1월에 시험보러도 다녀옴

시험접수비는 2만원이었나???

 

 

 

 

* 제 경험, 제 지갑과 함께합니다 *

 

 

 

민간자격증 시험 보고

자격증 발표결과 기다리는동안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양성과정 수료증이 나왔다 +_+

 

1학기 동안 열심히 수업 듣고 얻어낸

애증의 수료증....ㅎㅎ

 

한국어 강사로서의 삶은 공급초과라 그리 녹록치 않아서

봉사활동을 하려고 해도 최소 3급 자격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또는 경력자... 또는 양성과정 수료자..

여튼 양성과정 수료자들은 3급 국시에 붙어야 자격증이 나오는데

국시는 1년에 1번밖에 없기 때문에;;;

그동안 봉사활동이라도 하려면 이 수료증이 꼭 필요함!

 

 

아놔 진짜 이게 뭐라고 넘나 힘들었다...

대체 고등학교는 어떻게 다닌건지....

평교원 다니던 이야기는 아래 포스팅 참조하세용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 충남대 평생교육원 한국어교원 양성과정(3급) 등록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 한국어강사 3급 실습 - 참관수업주간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 모의수업 준비 + 실습 후기ㅜㅜ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 수업 종강 + 대학원 입학시험 준비

 

 

 

그 사이에 대학원도 다행히 합격을 해서 등록금까지 냄

국립대라 1학기 2백만원 넘나 저렴한 가격ㅋㅋㅋ

 

충남대는 하나카드 결제 가능해서

하나은행에서 결제하고왔당 +_+

 

교육대학원이라 선생님들 방학기간에만 개강해서

등록금은 2월에 내고

수업 시작은 7월말이다ㅋㅋㅋㅋ

 

 

 

민간자격증도 살짝 걱정됐지만

문풀 벼락치기 열심히해서 합격 ^0^

민간자격증은 국가자격증보다 훨씬 쉽다

 

국가자격증은 필기도 막 민속학 문학 공부해야돼서 어렵고...

면접도보고...

합격률이 20프로인가 그럼ㅋㅋㅋㅋ

 

 

 

한국어 강사로 취업하려면

대부분 최소한 3급 교원자격증(국시)을 요구하기 때문에

민간자격증은 사실 그닥 의미가 없는데,

이걸 딴 이유는 핑계삼아 공부도 좀 더 하고

국시 합격할때까지 공백기간동안 이력서 제출할 뭐라도 있어야하니까

ㅋㅋㅋㅋㅋㅋ

 

문제은행식이라 반복 또 반복인데,

확실히 문제풀이 계속 하니까 공부한게 좀 정리되더라

 

교과서에 안나오는것도 공부하게되고

 

 

 

겉모습이랑 영문판은 삐까뻔쩍한데

정말 보잘것 없는 한글판 자격증ㅋㅋㅋㅋ

 

웬 사본을 넣어줬어...?

하고 금장 원본 찾아 뒤적거렸는데

금장달린 원본따윈 없었다는^^;;

 

 

 

지금은 한창 컴퓨터학원 다니느라 바쁜데

6월부터는 국시도 슬슬 준비해봐야겠다

대학원 시작하면 봉사활동자리도 알아봐야징

 

봉사활동도 경쟁률이 치열해서

막 다른지역으로 다니고 그러시던데.....

대전은 다행히 외국인 관련 기관이 많은 편이어서

어케 노력하면 잘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부딪쳐봐야 알겠지만ㅋㅋㅋ

다음 일기는 아마 8월이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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