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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보라카이♥ 날씨 좋고 풍경 좋고 물가 좋고 짱짱이당

2016/'16 Philippines - Boracay

by ss솔 2016. 5. 29.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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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땜에 핸드폰 어플로 대충 편집한거라 화질이 구림미다*

*용량땜에 핸드폰 어플로 대충 편집한거라 화질이 구림미다*

*용량땜에 핸드폰 어플로 대충 편집한거라 화질이 구림미다*





후하후하


5월 26일 밤늦게 보라카이 도착했는데,

첫날은 자느라 바빴고,

둘째날은 일정소화하느라 바빴고(내기준),

인터넷이 정말 그지 개떡같아서,

드디어 하루남긴 오늘 포스팅을..ㅋㅋ


강산님 블로그 재미로 자주 보는데ㅜ

어떻게 보라카이에서 포스팅을 하시는지.... 진짜 존경이다 지인심으로






지금(2016년 5월 29일 기준) 보라카이 날씨는 딱 한국같다!

이상기후가와서 한국이 드럽게 더운 바람에ㅋㅋㅋ


온도는 한국정도인데, 습도는 좀 더 있어서 땀은 나는......

그런데 건기에서 우기로 넘어가는 시즌이라ㅋㅋ

구름이 있어서 햇빛은 한국보다 약하다


글두 한국은 일교차가 커서 밤엔 추운데 보라카이는 춥진않음!

아무튼 날씨 쵝오b


구름이 껴있긴한데 비는 안온다ㅋㅋㅋ

26 27 28내내 암것도 안왔음 'ㅅ'





진짜ㅜㅜㅜㅜ

남해 제주도 아무리 좋아봤자 산호섬을 이길순 없다니까 ㅠ_ㅠ


미친 보라카이의 물빛.........

여러분 호핑투어는 크리스탈코브(라우렐섬) 포함된걸루가세용 꼭꼭

막 한국에 외도처럼 잘 관리된 개인사유지 섬인데 이쁨!!


여튼 첫째날은 왜때문인지 내가 일정을 빡세게(?) 잡아서 힘들었당ㅋㅋ





크리스탈코브의 유일한 단점은 -_-

선베드가 넘나 적단것


암튼ㅋㅋㅋ

나는 첫째,둘째밤을 YB호스텔 예약해갖구,

사이트 구경하다가 꼭필요한(?) 액티비티는 보라카이다이어리에서 다 했당

거기다 체험단 지원해서 선정되갖구 동생꺼 액티비티는 지원받았음>_<


이것두 원래 포스팅했어야됐는데;;

일이 진짜 넘나 바빴단것;;;;;

몸도 너무 피곤했구ㅜㅜㅜㅜㅜㅜ


아무튼 근데 YB호스텔 1층에 선플라워카페 개조음

진짜 짱짱이에여bbbbbb

나의 집같은곳ㅋㅋㅋㅋㅋ

우리가 보라카이에서 젤 조아하는 장소ㅋㅋ


온도도 적절하고 인터넷도 잘터졍 '0'





화이트비치 넘나이쁜것.....ㅋㅋ

핸폰으로 막 대충 보정하다보니 색이 인위적이네ㅜㅜ 시르다 흑흑


아무튼 모래도 바다도 지인짜이쁨

쓰레기버리기랑 담배가 스트릭트하게 금지라서ㅋㅋ

바다도 왕깨끗해.......


지나다니다보면 요런 모래성이 있는데,

이거랑 사진찍을라면 돈내야됨ㅋㅋ

tip only이러면서 누군가 다가올거임ㅋㅋ

나는 30페소 냈다





이거슨 디몰 상점중 하나에서 이뻐갖고


워낙 아무것도 안알아봐서ㅋㅋㅋㅋㅋㅋ

디몰이 백화점같은건줄 알았는데, 걍 일본 쇼핑몰들처럼 아케이드형식이라 당황 -_-

안에 상점들 규모도 작고....


클렌징제품을 우리 둘다 안갖고와서;;;

디몰 버젯마트 왕마트 다 뒤져봤는데 클렌징티슈가 없더라ㅋㅋㅋㅋㅋㅋ


보라카이갈때 화장품은 꼭 챙겨오세요...

급하게 막쓸 화장품 살 곳이 없음;;;;

우리만 화장품 안챙겨오나보다고 좌절했다ㅜㅜ





이것은 세일링보트!


5시쯤 모여서 타러나가는데,

시간 넘나빠른거아닌가 싶었는데

보라카이는 6시반만돼도 밤이다ㅋㅋㅋ

해가 일찍짐.......





그냥 출렁거림에 몸을 맡기고ㅋㅋ

2~30분정도 타면 되는것!


처음엔 보라카이다이어리에서 예약해서 타구,

두번째는 길바닥 삐끼한테 잡아서 탔다.





요건 첫날 저녁먹다가!

아진짜 느무느무이뻐ㅜㅜㅜ


사람들도 호객해서그렇지, 호객도 심하게 찝적거리지않고, 사람들은 저엉말 착한듯ㅋㅋ


근데-_- 강매하는 애들 빼고


요기 화이트비치에 노천음식점이 디게 많은데,

우리도 그중 하나 소파있는데에서 앉아서 먹는데,

강제로 팔찌파는애들 등장 -_-

계속 사라고 사라고

막 지들맘대로 팔에다 채워주고 발에다 채워주고

4명이와서 정신없이 계속 그래가지고

아그래 한명당 1개 살테니까(것도 개당 100페소!깎아서!) 가라했는데,

계속 이쁘다고 골라봐 하면서 사라고ㅡㅡ


아오 씨

종업원불러서 얘네땜에 밥을 못먹겠다고...

암튼 그래서 애들 왕창삐지고 우린 밥을 먹고.........


암튼 맘불편하고 열통터졌음





두번째날에는ㅋㅋ

이틀연속으로 만난 우리의 투어가이드 에릭한ㅌㅔ 추천받은 Gerry's Grill


네이버에 검색하면 게리스그릴이라는데,

현지인들은 다 제리스그릴이라구 발음하는듯


여기 오징어 진짜 개짱마싰다

두개드세요 꼬옥


우리는 첨에 2개+crab rice시켰더니

종업원이 많다캐서ㅋㅋㅋ

1개로 주문했다 결국 1개 추가주문함!



암튼ㅋㅋㅋㅋㅋ


세그웨이 타구와서 선플라워카페에서 쉬구있는데,

다이어리트래블 직원분 계시길래, 붙잡구 낼 마리스스파도 예약하구왔당

마사지는 개짱이니깐ㅜㅜ

건망고따위 한국에서 비싸게 사먹을테얍


근데 마리스스파가 페어웨이 리조트 프라이빗비치가 사용이 가능하다데......?

낼 다이어리에 연락해서 픽업시간 땡겨봐야게땅ㅋㅋ



아놔 근데 헤난가든 진짜 치사하네ㅋㅋㅋㅋㅋㅋ

와이파이 하루 500페소는 글타쳐도 500페소나내고 1명만 쓸수있는건 뭐야ㅡㅡ

로비에서 컴터하다 모기 다물림 ㅜ.ㅜ



↓필요하신분들은 요 아래 사이트들 들어가보세용ㅋ.ㅋ

YB호스텔 하루이틀정도 저렴하게 묵어가실분들 괜춘함!

자세한 포스팅은 천천히-v



YB호스텔▶ http://www.ybhostel.com

보라카이다이어리▶ http://boracay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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