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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기 예고★ 액티비티는 보라카이 다이어리와 함께 :)

2016/'16 Philippines - Boracay

by ss솔 2016. 6. 2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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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24일 폭풍 근무를 끝내고,

겨우겨우 짬이나서 한달만에ㅋㅋㅋ 여행기 스따뜨!

그래도 이정도면 빨리 시작하는거라능.....


내일부터 본격 시작하도록 하고

오늘은 prologue만 남기구 샤샤샤-*


앞으로 여행기에서 소개될것들은


비행기 에어아시아

픽업서비스 사우스웨스트 버스

깔리보공항 VIP라운지

보라카이내에서 우리가 묵었던 숙소 YB호스텔, 헤난가든

2번이나간 짱맛집 게리스그릴(또는 제리스그릴!)


액티비티로는 2번이나 탄 세일링보트

크리스탈코브섬 호핑투어

세그웨이+루호산 전망대


우리의 집같던 yb호스텔 1층 썬플라워카페

디몰(?), 유심카드(?)

마리스스파, 파밀리아마사지, 길바닥마사지

화이트비치, 푸카비치


요것들입니다 'ㅅ'


액티비티중에 호핑투어랑 세일링보트 1번, 세그웨이는

보라카이 다이어리에서 체험단 지원해서, 동생 액티비티비용은 지원받았당 >_<

아니 일단 썬플라워카페가 개짱임...ㅋㅋ 우리의 집같던곳..★


크 프롤로그니까 오늘은 사진만 샥 뿌리고가유

오늘밤엔 또 블로그 대공사를 할거기땜에ㅋㅋ





악명높던 에어아시아

그런데 진짜 의외로 너무너무 괜찮아서 다시 타기로 결심 ㅡㅡ


내가 비염이 이상하케 콧물이 뒤로넘어가는타입이라;;

비행기 압차이 심하면 귀아파서 울고 그러는데

정말ㅋㅋㅋㅋ 비행기 이착륙하는데 하나도 안아팠음!

물론 앉는 자리는 엄청불편했당ㅜㅜ





여행준비하는걸 굉장히 귀찮아하는 나인지라...

보라카이는 공항와서 그냥 딱 가면 들어가지는게 아니구,

깔리보공항에서 1시간반 차타고 항구간다음에 배타고 건너가서 또 뭔가를 타고 숙소를 가야하는 -_-

공항에 내려서도 3시간은 더 걸리는.......

그런 안습의 공간


블로그글 읽어보면 한번쯤 해볼만하다,

생각보다 쉽다,

이런말 많은데 귀찮아서 난 픽업서비스 예약함ㅡㅡㅋㅋ


사우스웨스트라구, 버스회사에서 단체로 챙겨주는건데

직원들이 안내 다 해주고,

남들 기다릴때 우리만 먼저가고 암튼 강추서비스





여기는 우리 첫 2박 숙소 yb호스텔 1층에있던 썬플라워카페!


냉방도 심하지 않아서 쾌적하고,

와이파이도 상당히 잘터지는편이고

카페 음료도 맛나는편이고 컵라면을 서빙해줌;;;ㅋㅋ


정말 여기 넘나좋은것ㅜ.ㅜ

하루에 막 2시간씩은 있었다





보라카이로 들어오는 항공편은 대부분 3박 5일 일정인데,

첫날밤은 거의 밤 12시에 다다라서 도착하고

마지막에는 새벽 6시? 막 이렇게 출발해야돼서 -_-

첫날 마지막날 숙소값이 매우매우 아깝다.


구래서 첫 2박 대충 머물 숙소 찾다가 알게된 YB호스텔

마아텔상품을 이용하면

사진에보이는 2인실+1시간 전신마사지

요렇게 포함해서 1인당 1박 35달러 'ㅅ'

첫날에 추천하는 프로그램


>YB호스텔 홈페이지 바로가기<


나름 잠자기에 괜찮았음ㅋㅋㅋㅋㅋㅋ

자세한포스팅은 추후에...

뭐 안받고 내돈으로 예약했음 광고아님-_-






호핑투어 코스중 포함된 크리스탈코브섬

다른말로는 라우렐섬


정말 넘나이쁨.......!!

호핑투어에 요 섬이 추가되면 가격이 조금 오르는데

그냥 몇천원 더내고 꼬옥 다녀오세요





화이트비치

이런 모래성앞에서 사진찍고있음 근처에서 누가 다가와서 팁내노라함ㅋㅋㅋ 30페소





첫날은빡셌음

아침엔 호핑투어 저녁엔 세일링보트타고 밤엔 마아텔 패키지에 엮인 전신마사지까지 -_-


세일링보트는 한인여행사통하면 1인 만원정도하는데

진짜갠찮다 ㅜㅜ 만원의행복





화이트비치의 밤-*


하ㅜㅜ 우리나라는 정말 외국 예쁜바다를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는게

첫째는 파라솔의 비쥬얼이요

둘째는 바닷가에 있는 야외레스토랑이란것





둘째날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사람들은 잘 안하는 세그웨이를ㅋㅋㅋㅋㅋ 탐ㅎㅎㅎ


세그웨이 넘잼썽


마스크는 냄새날때 쓰라고준건데 비주얼 핵구리다






요것을타면 루호산 전망대까지 간다 ^0^


가는길 풍경도 이쁘고,

시원하게 스피드내는 기분은 아니지만 할만함ㅋㅋ

atv나 카트보단 세그웨이가 잼나는듯





전망대밑에 매가 있어서 같이놀다옴★





게리스 그릴(현지인발음 제리스 그릴에 가깝)

이거 오징어 뿌핫 어ㅉㅓ구

꼭드세요 두번드세요

크랩 라이스랑 같이 드세여......


ㅠㅠ이거또먹구시펑...






밥먹기전에 삐끼랑 흥정해서 세일링보트 1번 더탔당

사기당하는줄 알았는데 다행히 아님ㅎ.ㅎ


2명 600페소해서 1인당 6처넌?7처넌? 만원의행복 어게인






그리구 헤난 가든으로 숙소를 옮겼당 :)


프리미어룸 예약했는데 그랜드룸으로 업글해줌!

움하하 역시 비수기예약은 짱짱


수영장 비치타올 빌려주는 직원이 내동생한테 관심이 많아서 쪼곰 곤란했단것 -_-





ㅜㅜ마사지 넘나좋은것

요거 길바닥마사지 발마사지/전신마사지 1시간에 300페소?350페소?인데 갠차늠ㅋㅋ


헤난가든 출구?랑 바로 이어져있어서 여기갔는데 갠춘하다

마사지덕후시라면 길바닥마사지부터 고급스파까지 마음껏 즐기세요 >_<







그리고 대망의 푸카비치

산호모래로 곱게 만들어진 화이트비치랑 다르게, 조개껍데기가 많아 푸카셸비치라고도 불린다.


진짜 여기 대박임

이효리가 구아바구아바 망고를 유혹하네 광고찍었다는곳

담번에 보라카이가면 숙소 이쪽에잡을겨ㅡㅡ





정말 눈으로 보이는 물색이 저렇다........


막 눈부셔서 사진도 대충 감으로 찍었는데 이래ㅠ.ㅠ

너무너무 예쁘고 아름다웠던곳

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푸카비치로!





돌아가기 마지막 마싸지


전날 돈계산해보고 다이어리 트래블 직원분 붙잡아서 예약했당ㅋ.ㅋ

2시간반?정도 마사지하는데 60불, 7만원정도!


근데 독채에, 스파에

암튼 진짜 마사지 가격 개짱이란것





제리스그릴 또왔구용





잠깐자고 사우스웨스트버스 직원 만나서ㅎㅎ

고홈!


보라카이 일출은 별거아니다





깔리보공항 앞에서 대기타다 후딱 들어가서

vip라운지가서 컵라면먹고 망고먹고 2시간 알차게놀다 들어갔다능





그리고 인천공항 주차대행서비스 이용해봤는데,

이거진짜 개조음


나처럼 편안함과 돈을 맞바꿀 준비가 되어있으신분들은 꼭 이용하세요!!!!!!

5일주차맡기는데 카드로 4만4천원이었당


갈땐 입국장앞, 올땐 출국장앞에서 기다려주셔서

캐리어 한 5분만 끌면 된다ㅋ_ㅋ

담번에도 주차대행 서비스 이용할예정이라능 :)


고롬 블로그 대공사 마치고 낼부터 여행기로 만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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