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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여행 #2, 호핑투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스노클링 >_<

2016/'16 Philippines - Boracay

by ss솔 2016. 7. 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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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다이어리의 경우)

크리스탈코브(라우렐섬)을 포함한 호핑투어의 경우,

크리스탈코브섬을 둘러보고 스노클링을 간다 'ㅅ'

바람이 너무 많이 불 경우엔 바나나보트?로 변경될 수 있다구...

근데 우린 날씨좋아서 스노클링 고고


스노쿨링이라고 다들 엄청많이쓰는데;;;;;;

스노쿨링 아니고 스노클링임.. snorkeling

여행사에서도 스노쿨링이라고 쓰는데 있는데 볼때마다 발암

-_-



* 이 포스팅은 제 경험, 제 지갑+보라카이 다이어리와 함께합니다 *





이제보니 일정표엔 빠진 스노클링 -_-

근데 딱히 넣을데가 없어갖고....





다같이 모여서 보트타고 스노클링하러 출발ㄱㄱ


앉으니 에릭이 간식으로 초코맛과자랑 카프리썬같은 음료수를 줬다.

과자 완전 꿀맛이었음ㅋ.ㅋ






15분쯤 달려 도착한 스노클링 포인트


하.........

물색깔 다시 한 번 끝내주고요b





여기서부턴 방수카메라로 촬영 시작


스노클링 고수라면 구명조끼 벗고 잠수 고고 하시고

우리같은 일반인은 그냥 구명조끼입고 고고...^^







같이 간 가이드들이 물고기들을 몰아준다능

니모들 완전많아 +_+


파타야에서 스노클링할때 고기는 많은데, 시야가 넘 안좋아서 구렸고

강릉이랑 삼척에서 스노클링할땐 시야는 끝내주는데 볼게없어서 구렸는데ㅋㅋ

보라카이는 시야도 괜찮고 볼것도 많음!!!!!







에릭이 내 카메라 스틸해서 찍어준사진ㅋㅋㅋ

핵구리지만 추억으로 남겨본당





직원들 따라다니면 물고기를 마니 볼 수 있음!






당연하지만 산호도 많다


돌과 풀투성이인 동해바다랑은 차원이 다르단것....

흐흐





힘들어갖고 물위에 올라와서 잠깐 쉬다가

다시 입수ㅋㅋ








나 남친은 구명조끼벗고 다이빙해서 아래도 잘도 내려가는데......

난 아직 물이 무서워서 위에서만 첨벙거리며 찍는다

그런데도 이렇게 사진이 나왔다능 +_+


꺄악 그런데 돈없지만 고프로가 사고싶어엇......





이러케 파도가 출렁거리기때문에

바람이 세면 스노클링은 위험하단것






우와아........ '0'

나도 잠수 배워서 아래 들어가보고싶다ㅠㅠ

힝힝.....




위에 동영상 봐보세여

얘가 막 공기링?만드는데 대박 신기함ㅋㅋㅋㅋ







볼거 진짜많은것 >_<

이렇게 스노클링을 한 한시간정도? 진행한 것 같다





힘들어서 먼저올라와서 다른분들 끝낼때까지 10분정도 기다렸음ㅋㅋ

입술 파래진거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스노클링까지 끝내면 점심먹으러 화이트비치로 돌아간당





하 화이트비치

물도맑고 모래도, 비치도 예쁘고, 맞은편 식당들도 넘 분위기좋고ㅠㅠㅠ

진짜 세계3대비치 인정합니다 탕탕





이렇게 야외테이블에서 먹으면 기분 짱b

잡상인 아이들만 없음 좋을텐데ㅠㅠ


여튼 우리는 에릭을 따라서 점심먹을곳으로 향했당





씨푸드 부페였고, 먹을만했당


씨푸드는 즉석에서 구워줄줄 알았는데......

조리돼서 나온거라 살짝 실망ㅋㅋ


음식은 파타야 호핑투어하고 먹었던게 더 맛있었당

그 이름모를 국 넘 맛있었으......b





꽃게는 1인당 1개 배분





화이트비치 해변가 식당들은 모두 이렇게 뷰가 좋다


알아서 먹고싶은만큼 음식 먹고,

호핑투어는 요기서 해산한당ㅋㅋ





우리는 화이트비치를 구경 못해서,

세일링보트 시간 될때까지 화잇비치 돌아다니기로 결ㅋ정ㅋ





예뻐예뻐.......

진짜 해변가 비쥬얼의 70%는 파라솔이 결정하는듯 ^^


울나라 바닷가들 싸구려 파라솔좀 치웠으면 한다






돌아다니면 요런 모래성들을 만날 수 있는데,

사진찍으면 어디선가 꼬맹이가 나타나서 팁달라고 한다ㅋㅋㅋㅋㅋ

30페소나 50페소 주면 댐


얼마안되니깐 그냥 주고 찍으세용

구걸하거나 강매하는 잡상인보단 훨씬 나은 애들이라고 생각함ㅠㅠ






화이트비치는 보다시피 완전 시내라능

낮에도 밤에도 사람이 넘쳐난다






그리고 혹시 클렌징폼을 살 곳이 있을까하고 디몰을 들렀는데......

여기 예상보다 구렸단것ㅡㅡㅋ


망고아이스크림 먹을때랑 유심살때,

길가느라 지나갈때빼고는 딱히 안왔다.





음....... 어떻게끝내지???


마무리는 디몰에서 본 이쁜 조가비 장식들로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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