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부여행 #7, 포지타노 마을 구경하기!

 

언제봐도 아름다운 아말피해안의 마을들

오늘은 포지타노 마을 포스팅🥰

 

 

 

 

 

* 제 지갑, 제 경험과 함께합니다 *

 

 

 

햇빛 쨍쨍한 6월의 이탈리아!

타죽을 것 같았지만 사진은 넘 잘나온다

 

 

 

알록달록한 포지타노 마을♥

 

오늘은 위나 아래가 아닌 골목 안에서 보는 모습들을 보여드릴게요 호호

 

이탈리아 남부 여행 #1, 상큼톡톡 포지타노 마을, 위에서 봐야 더 예쁘지요♪

 

이탈리아 남부여행 #6, 살레르노, 포지타노 바닷가와 아랫마을

 

멀리서 보는 포지타노 마을 모습이 궁금하신분들은 위 포스팅 참고!

 

 

 

포지타노는 아말피해안의 마을들 중에서도 큰 편이라 나름 번화(?)해 있었다!

 

 

 

이렇게 시원한 색감의 옷을 파는 가게들이 많았음

 

남자 셔츠들 시원하니 이쁘다!!

 

 

 

 

골목을 통해 위로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기념품을 파는 상인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림엽서는 기념으로 저렴하고 짐도 안 되니 몇 장 사도 괜찮은 것 같다

 

 

 

 

나도 두 장 사옴ㅎㅎ

 

 

 

복작복작 알록달록한 포지타노 마을

 

 

 

걷다가 유명한 레몬사탕 파는 집을 만났다

 

근데 요즘엔 마트에도 Perle di Sole 레몬사탕을 팔아서...

불친절한 가게니 패스해도 괜찮을듯ㅋㅋ

 

 

 

길을 걷는 틈새로 보이는 마을이 참 예쁘당😍

 

그런데 포지타노에 숙박하시는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저 위까지 가는게 지옥이라고...ㅋㅋㅋㅋ

 

 

 

윗골목을 슬쩍 돌아보고 출출해져서 식당가가 있던 바닷가쪽으로 다시 내려왔다

 

 

 

언제봐도 예쁜 포지타노 아랫마을의 전경 :)

 

 

 

간단하게 프라페랑 누텔라 냠냠하고 다시 위로~

 

 

내가 사온 포스트카드들

개당 1유로라 부담없고 좋았당♥

 

 

 

마을 중간중간 보이는 바다가 참 예뻤다

 

 

 

 

건물색들과 너무 잘 어우러지는 아말피 해안

 

 

 

캬-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사진이지만 현실은 찜통이다ㅎㅎㅎ

 

 

 

항구쪽으로 올 수록 골목이 커지고 번화해진다

 

 

 

바닷가에서 해수욕하고 보트타고 노는 사람들도 있고용

 

 

 

물색깔 참 예쁘다 :)

 

 

 

이렇게 포지타노마을 구경 끝내고 이제 다시 로마로 돌아갈 시간...

 

 

 

시원하게 물 튀기면서 가는 보트

 

 

 

보트에서 보는 살레르노마을도 예쁘다

 

 

 

이건 버스타고 돌아오는길에 들린 휴게소에서 본 도자기(?) 저금통

 

너무 귀여워서 하나 갖고싶었는데 짐이 많아서 포기하고 돌아왔다ㅠㅠㅠㅠ

 

 

 

아말피해안 이제 정말 안녕~

 

다음부턴 바티칸이랑 로마 포스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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