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핑케이블카를 타고 20분정도 열심히 산을건너 도착한 옹핑빌리지!
케이블카 타려구 얼렁뚱땅 들린 곳이지만,
강제로 들리게되는 마을 치고 나름 괜찮은 관광지♥
*이 포스팅은 제 경험, 제+어무니 지갑과 함께합니당*
요 모습이 바로 옹핑케이블카에서 나오면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지도따위 필요없이,
저쪽으로 그냥 걸어가면 옹핑빌리지임ㅎㅎㅎ
홍콩여행 #7, 옹핑케이블카 바우처로 타기 +허유산 망고메뉴!
가는길에 있던 거대팝콘 조형물...
나두 저기서 사진찍고팠는데........
저넘새키가 안가가지고ㅠㅠ
으엉엉
조금만 걸어들어오면
상가가 보이기 시작한다 'ㅅ'
에브니저케밥,
허니문디저트 등 식당가가 있으니
여기서 식사하구 디저트도 먹어두 될듯!
허니문디저트..ㅠㅠ 난 못가봤다...
5박6일이나 다녀왔는데 먹은게없음ㅋㅋㅋ
인증샷샷
혼자다니다보니 내사진 넘나 모자란것..ㅋㅋ
어쩔땐 하루종일 하나도 없기도 하다.
식당가를 지나서,
저어기 큰 불상이 천단대불인데
저쪽으로 쭉쭉 가면 된당 'ㅅ'
어쩐지 상해느낌도........
예원상창 구석탱이같음ㅎㅎㅎ
이렇게 무슨 쇼??도 하기도 하는데,
나는 시간이 없어서 패스했다ㅠ.ㅠ
이쪽 오기 귀찮아서 타이오랑 디스커버리베이까지 돌아야하는데ㅋㅋ
아침에 늦게나오는바람에... 서둘렀어야했음;;
이 극장같은거 맞은편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파주 아울렛들 같기두 하구,
일본 쇼핑 아케이드같기두 하구ㅎㅎ
단층이라 매력있다.
높고 크고 구린 홍콩도심건물들 보다보니..ㅠㅠ
이런게 너무좋았음
패키지관광객이 참 많음!
근데 중국인들ㅎㅎ
??
뭔데 여기서 이래 사진을 많이찍었지........
이날 근데 더워가지구ㅎㅎ
저렇게만 입구다녔다.
저러다 한국왔는데 11월에 급 폭설와서 얼어죽는줄ㅡㅡ
이게......포린사원인가??
아니면 사원 입구인가?
아무튼 불상이 있는만큼 절이있어서ㅎㅎ
향도 피우고 막 그런다
저 입구쪽에 들어가면 더이상 상가가 없는데,
풀밭에 막 소가 돌아가닌다ㅋㅋ
소.......
공격성은 없어서 사람들 막 사진찍구그런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각들이 주르륵 지키고있는,
절 가는(?) 길!!!!
이것두 상해 예원같아아아.......+_+
가까이 가고싶진 않아서
요러케 찰칵ㅋㅋ
옹핑빌리지의 시가지 상가보단 구리지만,
흔한 관광지앞 슈퍼들이 모여있어서ㅎㅎ
간단한 장난감, 기념품, 음식등을 살 수 있는곳도 있당.
10~15분정도 걸어오면,
이렇게 탁 트인 공간을 만나게된다!
한쪽으로는 포린 사원으로 추정되는곳이 보이지만.......
옹핑 빌리지에서 타이오 가는 버스가 20?30?분에 한대라ㅠ.ㅠ
놓치기 싫어서 안들렸다눙....
반대편엔 천단대불......
가이드북보고 머리속으로 생각하기엔ㅋㅋ
요기도 올라가봐야지!였지만,
저 계단 보고 걍 안가기로 결정함 -_-
휘리리릭
한 20분만에 서둘러 돌아보고 나온듯ㅎㅎ
가까웠으면 그냥 낼 다시와야지~ 하고 말텐데ㅠㅠ
귀찮아서 간만에 쫌 서둘렀다
다시 옹핑빌리지로 돌아가서,
버스를 타야징징
아까 봤던 그 쇼장 맞은편쯤에 게이트로 들어가면!
이렇게 옹핑 버스정류장이 있지욤 *ㅇ*
퉁충이나 무이워로 가는 버스도 있지만ㅎㅎ
나는 타이오로 가기로!!
타이오는 수상마을인데,
시간이 있는 분이라면 란터우섬 여행코스짤때 꼭꼭 넣으시길!!!! 바랍니다!!
동남아의 정취도 팍팍 느껴지고 넘나좋았음ㅠ.ㅠ
맨 오른쪽 Tai O 라고 써진곳에서 기다리다 버스타면 된다ㅎㅎ
11번이든 21번이든 상관없음
원래 11번은 퉁충-타이오인데,
주말이라그런가 저걸루.....
옹핑-타이오 구간 버스는 2~30분정도 소요되구,
요금은 평일은 6.6홍딸, 주말은 14홍딸.......
란터우섬쪽은 주말에 버스요금이 엄청뛴당ㅠ.ㅠ...
옹핑-타이오 버스 배차간격은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하세여!
http://www.newlantaobus.com/route/detail/6#direction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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